인천생협은 지금

  • HOME >
  • 자료마당 >
  • 인천생협은 지금
생협어린이집 “ 아빠~ 동화책을 읽어 주세요. ”
작성자 인천아이쿱생협 작성일 2016-06-23 조회수 1722



생협어린이집 “ 아빠~  동화책을 읽어 주세요. ”

 

흥겨운 방 박지호 아빠

 

 

 

 

 

인천아이쿱생협어린이집에서는 1년동안 반별로 돌아가며 아빠들이 시간을 내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곤 한다.

올해 첫 번째는 큰형님반의 참여로 이루어졌다. 흥겨운 방 박지호 아빠께서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셨다.

 

아빠들이 아이들 앞에서 책을 읽는다는 것이 때론 어른들 앞에 서는 것 보다 더 쑥스러운 일일 수도 있다. 아이들의 갑작스런 질문과 요구에 때론 당황도 하시지만 아이들의 자존감과 행복한 미소를 생각한다면 한번쯤은 용기를 내실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. 올해도 아빠의 동화이야기를 들으며 입가에 미소를 띨 아이들을 생각하며...

 

지호 아버님~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 주는 것이 힘드신가요? ” 라고 물어보자 힘들지는 않아요.” 라고 답변하시며 살며시 웃으셨다. 

 

 


 

다음글 이전글